MJ Studio

야밤의 공대생 만화

맹기완

2025/01/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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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볍게 훌훌 읽은 내 훈련소의 6번째 책이다. 1번째 책인 "독서로 군생활은 예술이 된다"에도 나와있듯책을 다 읽을 필요도, 만화책을 기피할 이유도 없이 책으로부터 무엇을 얻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만화책을 선택하게 되었고, 여러 이공계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.

여기에도 영국화폐쪽에서 재직하던 뉴턴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."수학의 쓸모"에선 그 때의 뉴턴의 실수에 대해서도 말했지만 여기선 그런 내용까진 없었다.

동일한 사실에 대해 여러 책에서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을 보는것도 독서의 즐거움이 아닐까?